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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

강아지 관절보조제 'Hexia 헥시아'

호도가 관절염 판정을 받은지 6개월이 넘어간다맨처음 관절염 판정을 받았을때 진행이 많이 된 상태였고꽤 아파했기 때문에 약 처방이 불가피했다처음에 처방받은 약은 통증을 크게 줄여주고 효과가 빠른대신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갈수도 있어 혈액검사 후 약처방을 받았었다이 약은 장기복용이 위험하기도했고  관절염이 더 심해졌을때를 대비하기위해병원에서는 평소에 먹여도 좋은 보조제를 추천해 주었는데그게 '헥시아' 다지금 찾아봐도 헥시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마음에서 포스팅을 해본다헥시아는 이탈리아 제약회사인 'Candioli Pharma' 칸디올리 라는 곳에서 만들어졌다1882년부터 100년을 훌쩍넘는 역사를 가지고있는 제약회사이다강아지뿐만 아니라 조류, 말, 사람등에 대한 의약품을 만드..

Nose 2021.11.01

너를위해 5분 '튼튼짐볼'

호도는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다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은 내가 중년이 될때쯤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었는데누구나 그렇듯 인연은 불쑥 찾아오는 법이다내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이분의 일이나 빠른 시간에 호도를 만나게 되었고어느덧 호도를 키운지 10년이 가까워간다호도는 퍼그다일단 보통 강아지와는 다르게 뼈자체가 굵고 알차다살도 쉽게 찐다 (모태 비만세포를 가지고 태어났다고한다 퍼그들이)산책할때마다 매일 듣는 소리가 살뻬야겠다는 소리가 대부분이다 (퍼그치고 알맞은 몸무게를 유지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어느날은 순수한 아기가 호도보고 '꿀꿀' 이라고 해서 황급히 아이의 엄마가 '멍멍'이라고 정정해준 일도 있다 :)아마 살도 살이지만 오징어링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꼬리가 말려있어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꼬리흔들..

Nose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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