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갈때면 늘 사먹던 과자가 있었다. 토마토맛, 샐러드맛이 제일 유명한 Pretz 이다. 늘 보일때마다 매일 사먹었던 빼빼로 모양의 과자 닌 이것을 먹어야 '일본여행을 왔구나' 라고 생각 될 정도로 자주 사먹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일본도 못가게되서 당분간 못먹게되었는데 종종 생각이 났다. 포키는 파는데 왜 프리츠는 공식발매를 안할까 늘 아쉬웠었는데 (직구해서 사먹을 생각도 했다.) 드디어 해태에서 토마토맛을 공식 수입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 일본 브랜드 Glico (글리코) 제품을 해태에서 공식 라이센스를 따와 들여오는 제품인데 뒤에 제품정보를 보면 호주와 미국산, 그리고 말레시아 산의 원산지로 구성되어있다. 제조는 해태제과의 천안공장이라 혹시나 일본과자라 찝찝한 분들은 한국공장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