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비쵸비를 먹어보았다
먹고보니 피코크의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과
거의 비슷한 상품이라 비교해서 포스팅해보려한다
1. 비쵸비와 초콜릿샌드위치 비스킷 외관 비교
비쵸비는 오리온에서 나온 제품으로 가격은 2380원 이었다
밀가루는 미국산을 전지분유는 프랑스산을
코코아매스는 네덜란드산을 사용한다
총 5개의 과자가 들어있다
칼로리는 1봉지당 126Kcal 이며
5개를 다먹으면 630kcal 이다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신세계 피코크에서 나온 제품으로
원산지가 프랑스이다
프랑스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듯하다
가격은 2680원에 구매했다
비쵸비와 같이 5개가 들어있고
칼로리는 한봉지당 134Kcal
5개를 다먹으면 670Kcal 이다
피코크가 비쵸비보다 묵직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칼로리도 피코크가 조금더 높다
박스 디자인은 피코크는
일러스트를 이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살렸고
비쵸비는 제품사진을 크게넣어
제품을 강조했다
2.비쵸비와 초콜릿샌드위치 비스킷
낱개 제품 비교
비쵸비 박스를 열면 귀여운 캐릭터 포장들이 반겨준다
겉에 포장만 다를뿐 맛과 모양은 같다
비쵸비는 겉에 디자인보다 낱개포장을
조금더 신경쓴 모습이다
열었을때 캐릭터가 뿅하고 웃고있는 모습이 귀엽다
얼굴이 그려져서 먹을때 함부로 뜯지못하는건
기분탓이겠지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포장은
깔끔하다
모두 같은 은색포장지로 디자인되어있다
낱개 포장만 보면
어떤제품인지 모를수도 있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3.제품 비교
비쵸비가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보다 조금더 길다
위에 사진이 비쵸비
아래사진이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이다
비쵸비는 오리온 글씨가 과자에 적혀있고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글자가 없다
비쵸비가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보다
조금 길지만
면적은 초콜릿샌드위치 비스킷이
좀 더 넓은 편이다
초콜릿 두께도 조금 차이가 있다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이 조금더
초콜릿이 두꺼운 편이다
위에 비스킷을 비교하자면
비쵸비는 살짝 건조한 비스킷이라고
해야할까
(사루비아 라는 과자를 다들 아시는지)
가루가 잘생기는 비스킷 느낌이다
부드러운 형태의 비스킷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반면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은
촉촉한 느낌의 비스킷이다
빈츠에 있는 과자 맛이 났다
비쵸비 비스킷 보다 조금더 달고
깊은 맛이 나는 느낌이랄까
총평을 하자면
둘다 맛있다
비스킷과 초콜릿은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라
어떤 제품이라도 평타는 칠것이다
초콜릿도 두 제품 모두
깊은 밀크초콜릿맛이 나기에
비스킷의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난 개인적으로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이
취향이었다
과자의 촉촉하지만
텁텁하지 않은 맛과
두꺼운 초콜릿 덕에
와그작 깨어먹을때
식감이 즐겁기 때문이다
매력 있는
오리온 비쵸비와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취향껏 즐기시길 바란다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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