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닭강정으로 유명한 맥시칸 치킨멕시카나 아니고 멕시칸 아니고 맥시칸 이다 :)유명한건 항상 우리동네엔 없어서 찾을생각도 안했었는데 웬걸 우리동네에 맥시칸 치킨이 영업하고있었다그것도 꽤 오랫동안(왜 난몰랐을까)반가운 마음에 닭강정을 한번 시켜보았다역시나 뒷북이다정확한 이름은 '순살닭강정' 이다가격은 19000원이고순한맛과 매운맛 두종류가 있다난 매운걸 잘 먹지못해 순한맛으로 시켰다국내산 하림닭을 사용하고 있고사진처럼 넙적한 박스에 담겨 배달이온다약간 옛날 느낌이 나는 추억의 박스모양이다 박스를 열면 익숙한 닭강정 냄새와멋진 비쥬얼이 가득한 닭강정이 날 반긴다중간중간 떡도 들어있다(난 떡을 좋아해 추가하고싶은데딱히 떡추가는 옵션에 없었다)박스에도 닭강정의 진리 라고 적혀있는걸 보니닭강정이 젤 자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