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와 다녀갔던 연남동에서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 집을 포스팅하려 한다 :)바로 1989 버거 스탠드 이다 1989 버거스탠드는 경의선 숲길 시작점 근처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이라 호도와 함께 가보고 싶었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아무데나 편하게 두라고 말씀해주셨다.테라스 자리에 캠핑컨셉으로 꾸며진 곳과실내 테이블 자리가 있다.햇빛을 쬐고 싶어서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귀여운 소품들과인공잔디가 깔려있어 호도도 편하게 쉴수 있었다.햇빛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덕에 기분도 좋아진다.사장님께서 호도가 먹을 시원한 물과 그릇도 준비해주셨다.메뉴는 사진으로 된 메뉴판과 글자 메뉴판 두개가 있다.사진메뉴판을 보며 고르니, 다 맛있어 보여서결정장애가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