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은 맛있고 부드럽고 달콤하고커피랑도 잘어울린다 유일한 단점은 칼로리가 높다는 점 ,,,코스트코를 방문하면 빵 코너는 잊지 않고 들리는 편인데처음보는 메뉴라 냉큼 카트에 담아보았다바로 '베를리너 도넛' 이다도넛은 익숙한데 베를리너 도넛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1800년대 초에 독일에서 시작된 도넛인데달콤한 이스트 반죽을 끓인 오일에 튀기고 잼으로 채워 겉은 설탕을 뿌리거나 굴려서 만드는 고전적인잼 도넛이라고 한다단순히 말하면 링도넛이 아니라 겉에 설탕이 듬뿍 묻혀져있고 안에는 필링이 가득한 도넛이라고 생각하면된다인터넷에 찾아보니 올해 신상은 아니고 작년부터 출시된거 같은데왜 나는 이제야 발견했는지 모르겠다아무튼 오늘도 다이어트를 다짐한 나지만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되니까 맛있게 먹어보기로 한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