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는 매년 가을 이맘때가 되면외이염에 한번씩 걸리는데아마 냄새 맡기를 좋아하는 호도가낙엽이 쌓인 곳을 누비고 다녀서 일지도 계절의 변화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외이도염이 잦아서오랜시간 약도 먹고간식도 끊어보고병원도 다양한곳을 다녀보았지만특별히 차도가 없었던 적도 많았다. 다행히 지금은 외이도염이 전보다 심하게 오지는 않아서종종 이럴때마다 버박 '이소틱'을 사용한다.이소틱은 버박은 프랑스에 회사를 둔반려동물 제품 전문회사로1968년 시작해 지금까지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버박에서 나온 치약, 귀세정제, 칫솔등동물병원이나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는 익숙한 파란색 로고가 버박이다 이소틱은수의사 전문 약품이기에동물병원이나 동물의약푸을 취급하는 약국에서구입할수있다. 나는 호도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구입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