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가 오랫동안 써왔던 트래폰티 하네스와 플렉시 자동줄을바꿔주기로 했다.퍼그 호도는 특성상 가슴이 넓고 얼굴은 작아서보통 하네스 보다 통이 넓은 트래폰티 하네스를 잘써왔지만고집을 부려 내가 강제로 당겨야할때너무 쉽게 하네스가 벗겨지고가슴쪽과 기도가 압박이 되는 모양인지캑캑 거림이 지속되었다.또한 조금은 여유있는 크기의 하네스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불편해보이기도 했다.호도가 어렸을때 보다반려견시장이 많이 발달해서 선택지가 무척이나 넓어졌다.국내제품도 훌륭한 제품이 많았고해외제품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시대다 :) 오랜 검색 끝에사람들이 추천하고 많이 쓰고 있는 브랜드로 정했다.바로 '러프웨어(Ruffwear) 다이렇게 강아지가 그려진 브랜드인데 러프웨어는1994년 시작한 미국의 반려동물 브랜드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