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쿄바나나는 안사온다?" 라는 말을 하고떠난 일본여행이었다도쿄바나나는 내가 처음 일본여행을 갔을때부터워낙 많이 사와서이번엔 정말 사오지 않겠다고 다짐한 제품중 하나였다.많이 먹기도 했고다른 기념품들도 먹어보고싶은 마음때문이었다. 진짜 안사야지 했는데어라 하네다공항 한정판 도쿄바나나를 마주했다이거는 사야될거같았다내가 출국할 하네다 공항 2터미널은 ANA항공 단독 터미널이라면세점이 매우 작은편에 속했다.유명한 기념품은 있지만 구경할것은 없어서 심심한 면제점이었다.그러다 우연히 발견한도쿄바나나 하네다 한정판 :)하네다 공항에서만 판다는 글귀를 보고 나도모르게 홀리듯 구입해버렸다.사실 한정판도 한정판이지만귀여운 디자인이 한몫했고 일반 도쿄바나나와 다른벌꿀 바나나맛 이라고 하기에 더 궁금해졌다.가격은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