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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15

아르르 꿀잠방석 ;)

호도가 귀여운 기념으로 새로운 방석을 선물해주었다 전에 쓰던 방석이 많이 낡기도 했고오래된 얼룩이 잘 지워지지도 않아 겸사겸사 바꿔준것이다요즘은 인테리어 겸 강아지 집도 다양하게 잘 나오는 편이지만특별히 내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 대중적으로 제일 유명한아르르 꿀잠방석을 구매하기로 했다 나는 아르르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는데사이즈는 L 색깔은 그레이로 했다전에도 그레이를 사서 이번엔 다른 색으로 바꿔볼까 했지만그레이가 젤 무난하고 은은하게 질리지 않을거 같아 또 그레이로 결정했다사이즈는 M과 L 두종류 인데호도는 다리를 쭉 뻗고 자는 스타일이라 크게 L로 주문했다가격은 M사이즈 69900L사이즈 79900 이다  (역시 지갑으로 키우는 나의 강쥐다)아르르 공식홈페이지에서 카카오톡 간편 회원 가입시 ..

Nose 2022.07.21

반려견과 드라이브 '강아지 카시트'

호도를 키우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그중 하나는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다강아지와 차를 타고 여행하는 막연한 상상만 했었는데 어느덧호도와 노래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내가 된거다호도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를 사용해왔는데그중 첫번째 카시트가 '베럴즈 카시트' 였다지금도 베럴즈(betters) 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인데전체적으로 쿠션형식으로 푹신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잘 젖지 않는 방수재질로 만들어져쉽게 오염되지 않는 카시트다방석같은 느낌이 강하기에 차를 불편해 하는 강아지도 익숙하게 느낄수 있는점이 장점이다높이도 적당해 강아지가 창문을 보기에도 알맞은 사이즈다호도도 몇번 이 카시트를 사용했지만호도는 내가 차에서 내리거나 차에타면 조금 흥분하는 스타일이라카시트를 벗어나 차에 왔다갔다 ..

Nose 2022.06.04

'베토퀴놀' 강아지치약

세상에 모든 강아지는 귀엽다 :)흔들거리는 꼬리, 나를 신뢰하는 눈빛, 촉촉한 코, 부들부들한 털까지강아지의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짧다' 라는 것 인데그거빼곤 정말 단점이 없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들이다호도는 나의 첫번째 반려견인데호도가 어렸을때 부터 어떻게하면 호도와 더 오래 함께 있을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고중요한 여러가지가 있지만그중 하나가 치아 관리다강아지 치아 관리는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한다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치주질환이 생기고 노령견이 되면 잇몸으로만 연명해야되는 상황도 생길뿐더러입속 세균이 장기까지 퍼지기때문에 잘관리해주어야한다양치를 제때하지 않아 치석이 많이 쌓이는데 매번 강아지도 고생이고특히 호도는 단두종이라 나이가 들수록 마취의 위험도가 커지기 때문에 열심히 양치를 하는것이 중요하..

Nose 2022.02.12

강아지껌 '닥터조인톨'

호도가 10살이 되었다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기본관리를 해주는 편인데그때마다 좋은기억을 심어주기위해 집에 올때 간식을 하나씩 사준다사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괜히 맛있는거 하나 더 사주고 픈 마음이 크다원래 덴탈껌을 사주는데호도가 관절염이 있기도 하고 이번엔 관절에 도움되는 간식을 사봤다바로 '닥터조인톨'이다닥터조인톨은 기능성 껌으로 인터넷이나 동물병원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다닥터조인톨은 용량 기준으로 두가지가 있는데이렇게 20g인 낱개 1개씩 팔기도하고 280g 으로 조금더 큰 봉투에 조그맣게 잘라져 팔기도한다알러지 반응이 있을수도 있으니 소량을 먹여보기로 결정했다가격은 동물병원기준 2000원이었다닥터조인톨은 개와 고양이 모두가 먹을수 있고 초록입 홍합으로 만들어져있다고한다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초록입..

Nose 2022.02.01

너를위해 5분 '튼튼짐볼'

호도는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다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은 내가 중년이 될때쯤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었는데누구나 그렇듯 인연은 불쑥 찾아오는 법이다내가 예상했던 시간보다 이분의 일이나 빠른 시간에 호도를 만나게 되었고어느덧 호도를 키운지 10년이 가까워간다호도는 퍼그다일단 보통 강아지와는 다르게 뼈자체가 굵고 알차다살도 쉽게 찐다 (모태 비만세포를 가지고 태어났다고한다 퍼그들이)산책할때마다 매일 듣는 소리가 살뻬야겠다는 소리가 대부분이다 (퍼그치고 알맞은 몸무게를 유지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어느날은 순수한 아기가 호도보고 '꿀꿀' 이라고 해서 황급히 아이의 엄마가 '멍멍'이라고 정정해준 일도 있다 :)아마 살도 살이지만 오징어링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꼬리가 말려있어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꼬리흔들..

Nose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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