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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Hoka) 링컨4 와이드 후기 :)

핑상 2025. 3. 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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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서서히 풀리고있다.

다시 꽃샘추위로 눈이 오긴했지만

기모레깅스를 벗어던지고 일반 레깅스를 신어도

낮에는 춥지않고

해도 많이 길어졌다.

 

날씨가 좋아지면

러닝머신을 관두고 밖에서 뛰고 싶어지는데

러닝준비를 위하여 구매한 호카 링컨4 와이드다.

내가 그동안 신어온 러닝화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였는데

최근 HOKA(호카)를 많이 신길래 이참에 바꿔보았다.

 

https://brand.naver.com/hoka/products/10577087562

 

호카 여성 링컨 4 와이드 1155133-BBLC : 호카코리아

[호카코리아] FLY HUMAN FLY HOKA

brand.naver.com

 

오프라인 매장도 있지만

귀찮아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다.

 

내가 사려고했던 모델을 딱히 정해두진 않았다.

그냥 무난한 검정색이었으면 좋겠다는점

편했으면 좋겠다는 점

그중에서 추린 모델이

링컨 와이드

마하

클리프톤

카와나

였다.

 

품절인 모델이 좀 있어서

고민하다가 링컨4 와이드로 결정했다.

와이드 모델이라 사이즈 다운을 할까 하다가

그냥 정사이즈로 했다.

내 발볼은 적당한 편인데

내기준 어떤신발이든 정사이즈로 신는게 젤 편한듯 하다.

가격은 159000원

쿠폰 받고 이것저것 해서 조금더 싸게 산듯하다.

 

배송은 진짜 빠르다.

내가 주문하길 기다렸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그담날 바로 도착했다.

 

오자마자 언박싱을 해본다.

무난한 검정에

무척이나 가볍다.

깔끔하다.

옆에는 HOKA 가 적혀있다.

 

찾아보니 링컨4는

데일리 라이트 러닝에 최적화 되어

무겁지 않게 오래 신을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나처럼 오래달리지 않는

가벼운 러닝과 산책에 둘다 알맞는 신발이다.

신발의 쿠션도

적당해 무난한 러닝화 같았다.

 

아직은 날이 추워

호카를 신고 실내 러닝머신을 뛰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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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고 달렸음에도 물구하고

내발에 착 감기는 느낌과

발에 무게를 주지 않는 무게감

적당한 쿠션감 덕에

기분좋게 운동할수 있었다.

와이드 신발이라 해서 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신발끈을 적당히 조여매니

알맞은 여유감이 좋았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데일리 운동화로도 괜찮지 않나 싶다.

매우 만족이다.

다음엔 밖에서 힘차게 뛰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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