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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레딕스 (투약보조 전용캔) 후기 :)

호도는 관절염이 있어서 헥시아를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알약이 크다 보니 잘게 다져 통조림과 섞어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원래 PA (시그니처바이) 제품과 같이 먹이지만 동물병원에 또 다른 제품이 있어서 구입해보았다. 이름은 아노레딕스 (Anoredix) 다. 가격은 만원이고 동물병원 제품이라 동물병원에서만 구입할수있다. 제조사를 보아하니 닥터힐메딕스 제품이다. 아노레딕스 말고도 동물병원에서 이미 익숙한 귀세정제와 샴푸, 사료등을 만들고있다. 아노레딕스는 투약보조 전용캔으로 간겅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한다. 특히 이 제품에 포함된 밀크씨슬과 L-테아닌이 그러하다. 밀크씨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수있고 L-테아닌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한다. 또 소화흡수율과 높은 기호성..

Nose 2024.04.03

강아지 간식 비타츄(Vitachew) 후기 :)

강아지 간식 비타츄 후기 이다 :) 비타츄는 호도가 꾸준히 먹고있는 간식중에 하나인데 늘 맛있게 먹고있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본다. 비타츄는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주변 동물병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therachew/products/6736456931 비타츄 300g 강아지 비타민 영양 제 오메가3 껌 동물병원 간식 테라츄 티뮨스틱 : 테라츄 [테라츄] 동물병원 전용 제품 테라츄 공식 스토어 smartstore.naver.com 난 공식몰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18000원 택배비는 무료였다 :) 비타츄 보다 테라츄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듯 보인다. 아무튼 비타츄의 특징은 1. 기호성이 좋다. 먹을걸 좋아하는 호도는 무엇이든 잘먹지만..

Nose 2024.03.25

볼빨간사춘기 'Merry go Round After party' 후기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이다. 게으른 나를 반성하며 2월 초에 있었던 볼빨간사춘기 에프터파티 후기를 적어본다. 한달 넘게 지나버려 민망하긴 하지만,,,, 볼빨간사춘기는 단독콘서트가 끝나면 '에프터파티' 라는 컨셉으로 공연을 한번 더 열어준다. (볼빨간사춘기 매력중 하나인듯) 콘서트의 여운을 날려버리고 그때 듣지못했던 음악들도 듣고오는 공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콘서트가 끝난 직후 에프터파티 라는 검색어로 블로그 유입이 꽤나 많았는데 다들 볼빨간사춘기의 매력에 빠져서 엄청 검색한 모양이다. 2월3일과 4일에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볼빨간사춘기 에프터파티가 열렸다. 백퍼 양일을 가야하지만 주말근무 이슈로,, 하루밖에 참석하지못했다.... 늘 롤링홀에서 진행된 에프터파티지만 올해는 조금 넓어진 노들섬 라이브..

Ears 2024.03.18

키엘 커틀리 코트 클렌징 스프리츠 후기 :)

키엘 수분크림이 유명한건 다들 알고 있을거다. 최근에 나도 키엘로 스킨제품을 갈아타다가 발견한 키엘 반려견 코너 :) 반려견 전용 샴푸와 스프레이 타입 세정제가 있는것이었다. 두제품 모두 궁금했지만 사용하고 있던 샴푸가 있어 스프레이타입 세정제만 구매하기로 한다. 사진에 보이듯 가격은 38000원이다. 용량은 250ml 이고 투명한 액체로 구성, 흔들면 거품이 일어나는 제품이었다. 작년에 구매한 제품이라 유통기한은 2년정도? 되는듯 보였다. 목욕을 유난히 싫어하는 반려견을 위한 제품같았다. 드라이 할 필요 없이 간단히 더러워진 부위에 칙칙 뿌리거나 적신후에 수건이나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된다. 단, 눈에 들어가지않게 주의해야한다. 제품의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한다. 키엘은..

Nose 2024.01.09

볼빨간사춘기 'Merry Go Round' 콘서트 후기

볼빨간사춘기의 새앨범 메리고라운드가 나왔다. Merry go round 한국어로 하면 회전목마, 볼빨간사춘기의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타고 그녀가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끝없는 감정들이 이어지는 돌고도는 회전목마를 상징하는 앨범의 제목이 따뜻하다. merry라는 ’즐거운‘ 의 뜻을 가진다며 이곳에서 즐겁게 말을 타는 주인공이 되라는 그녀의 외침에 이 앨범을 몇번이고 들었는지모른다. 볼빨간사춘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다. 특히 새앨범이 나올때면 취하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전곡재생을 하고 내 나름대로 곡의 의미를 부여해보는것이다. 가사와 멜로디를 곱씹어 들으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거다. 그리고 잠시 음악을 멈추고 앨범소개를 한자한자 읽어본다. 이 곡을 쓰게 된 ..

Ears 2024.01.01

커피맛집 'Graz Coffee Lab' (그라츠 커피랩)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제일 깔끔한 기본중에 기본인 커피 메뉴다. 종종 새로운걸 먹고싶어 도전을 해봐도 결국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로 돌아오는 나지만 최근 꽂힌 카페가 있어 포스팅 하려고 한다. 바로 그라츠 커피랩 이다.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 매장수는 전국기준 많은편은 아니다. 내가 방문한곳은 그라츠커피랩 과천점이다. Graz (그라츠) 라는 단어가 뭔지 궁금해 검색해보니 오스트리아에 있는 도시였다. 수도 '빈' 다음으로 큰 교육과 산업의 도시라고 한다. 아무튼 그라츠커피랩은 오스트리아 여행중 작은카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곳이라고 하는데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 크림 베이스로 한 음료가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인듯보였다. 시그니처 메뉴는 너티드롭 말차드롭 모카드롭 이렇게 세가지인데 시즌에 맞추어 딸기드롭도 선보..

Mouth 2023.12.19

시니멀 덴탈베지스 그린 후기 :)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시니멀 덴탈베지스 그린'을 하기로 한다. 사실 열심히하는거랑 아무 관계가 없고 최근에 내가 구매한 제품중 하나라서 골랐다. 시니멀 덴탈 베지스 그린은 강아지 껌 종류의 하나다. '시니멀' 은 브랜드 이름이고 덴탈베지스 그린이 제품명이다. 난 이제품을 몰랐다가 사은품으로 받으며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만족한 제품이다. 시니멀 이라는 브랜드는 애니멀과 senior 를 합친 듯 보인다. 판매하는 제품이 노령견을 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덴탈 베지스 이 제품도 7살 이상의 강아지들을 위한 껌이다. 강아지의 구강건강은 저번에 치약을 포스팅 했을때도 언급했듯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을 앓는 강아지들이 심장, 신장, 간 ..

Nose 2023.12.17

해태 '프리츠 (pretz)' 후기

일본에 갈때면 늘 사먹던 과자가 있었다. 토마토맛, 샐러드맛이 제일 유명한 Pretz 이다. 늘 보일때마다 매일 사먹었던 빼빼로 모양의 과자 닌 이것을 먹어야 '일본여행을 왔구나' 라고 생각 될 정도로 자주 사먹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일본도 못가게되서 당분간 못먹게되었는데 종종 생각이 났다. 포키는 파는데 왜 프리츠는 공식발매를 안할까 늘 아쉬웠었는데 (직구해서 사먹을 생각도 했다.) 드디어 해태에서 토마토맛을 공식 수입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 일본 브랜드 Glico (글리코) 제품을 해태에서 공식 라이센스를 따와 들여오는 제품인데 뒤에 제품정보를 보면 호주와 미국산, 그리고 말레시아 산의 원산지로 구성되어있다. 제조는 해태제과의 천안공장이라 혹시나 일본과자라 찝찝한 분들은 한국공장에서 만..

Mouth 2023.10.26

강아지 방광염보조제 'cystopro'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이다. 요즘 너무 게을렀던거 같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지 한동안 호도가 괜찮다가 또다시 방광염에 걸렸다. 이번엔 방광속에 슬러지(찌꺼기, 심하면 결석으로도 이어진다) 도 같이 있다는 진단에 다시 방광보조제와 유리너리 사료를 급여하기로 했다. 저번에는 시스토큐어를 복용했지만 이번에는 수의사 샘께서 추천해주신 시스토프로 Cystopro 를 먹이기로 했다. 햇빛에서 찍다보니 잘 안나온다. 한달분으로 30개의 캡슐이 들어있다. 강아지 고양이 겸용으로 가격은 동물병원기준 33000원~36000원 사이였던거 같다. 시스토프로는 전에 먹였던 시스토큐어 보다 정보가 많이 없었다. 눈에 띄는 차이점은 시스토프로는 알약형태로 포장되어있기에 경구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열심히..

Nose 2023.10.19

사당 이수 맛집 '칵토(Cacto)'

오랜만에 사당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뭘 먹으면 고민할까 하다가 친구가 알려준 맛집이 있어 포스팅을 하려한다 :) 사당에 있는 칵토 (cacto) 다. 칵토는 선인장의 스페인어 인데 이 매장도 그뜻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칵토는 타코를 파는 곳이다. 먹자골목을 걷다보면 큰 간판을 볼수 있는데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화려한 무늬를 입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오픈 직전에 가서인지 아무도 없어서 매장 사진을 몇개 찍을 수 있었다. 2인, 4인 등 다인석 테이블이 있고 창가를 보면서 먹을 수 있게 높은 의자를 포함한 여러개의 자리가 있다. 친구끼리 이야기하면서, 혹은 혼자와서 먹어도 부담이 없을 자리다. 큰 창문과 적당히 높은 층고 그리고 떠들썩한 음악의 합이 답답..

Mouth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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